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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는 것을 평생 즐겨요
게시물ID : diet_7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6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23 23:29:14

사람마다 체질이야 각기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20살 넘어가면 나이를 먹어갈 수록 체중은 늘어나요.


다이어트, 다이어트, 이러지만 사실 20살 이후로는 평생 체중 관리를 해야죠.


더 이상 몸은 성장하지 않은데,

일단 나이를 먹었다고 먹을 것은 많아지잖아요. 


술부터 먹기 시작해서 야식....

이런 저런 모임... 뭐 회식....


다이어트는 식단이 70-80%, 운동이 20-30%로 성패가 좌우됩니다.

식단이 정말 중요하죠.


그런데 결국에는 체중관리라는 장기적 관점에 보자면 운동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이야 결국 단기적이잖아요.

평생 그렇게 먹고 살 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당연한 말이지만 정상 식단으로 돌아오면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서서히 체중은 다시 불어납니다.


그리고 또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2년 지나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하죠.


그래서 하는 말인데,

다이어트에 성공한 분들,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는 분들,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생각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운동을 평생 하겠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그래야 다이어트 후에도 먹을 거 먹으면서 운동을 즐기면서 체중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식단 때문에 못 먹을 거 못 먹으면서 참고 또 참고... 이건 살과의 전쟁보다 스트레스와의

전쟁이 더 심각하죠.


저는 그나마 운동을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편하게 먹습니다. 


먹을 거 다 먹고, 술도 일주일에 한 두 번씩 마십니다. 많을때는 일주일에 네다섯번 마시기도 합니다.

대신에 무조건 운동합니다.


운동을 즐기면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식욕은 사람의 3대 욕구 중 하나죠.


이런 식욕을 억제하면서 다이어트를 끊임없이 반복할 이유가 없죠.

우리는 일반 사람들이잖아요.


몸으로 먹고 사는 운동 선수나 모델도 아니잖아요.


다이어트를 성공한 후에도 꾸준히 운동만 평생 한다는 생각으로 해주시면,

먹을 거 먹으면서도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도 체중관리 할 수 있습니다.


ps.평소에 헬스장 가서 자주 보는 사람들과 좀 대화를 해봤는데, 역시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일단 보기에도 몸이 좋지만, 딱히 식단 관리도 하지 않더군요. 그냥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운동만 열심히...


ps2.어차피 평생 체중관리 해야 해요. 그렇다고 평생 식욕 억제하면서 살기도 힘들잖아요. 운동하세요. 운동

다 배우고, 운동 능력 엄청 끌어올려놓고,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운동 그만두고 다시 처음부터 그 지옥을 시작

하는 사람들 몇 봤는데... 아시겠지만... 나이 먹을수록 다이어트도 힘들어지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려면 매우

힘듭니다. 한 번 성공하면 꾸준히 유지.... 그게 최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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