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상 알렸으면 온천 안 갔을 것"..주변 비난에 힘든 나날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오랜 기간 관계를 유지해온 단골손님, 이웃과 관계가 멀어지는 것 같고 억울하게 주변의 비난을 받아 정신적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제주에서 가족이 함께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3일 어머니 B씨가 코로나19에 확진이 된 이후 주변의 비난으로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하소연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3150102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