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발칸을 보고 자라서인지 바이크를 고등학교 때부터 일찍 접하게 돼었는데........
어머니의 택트를 몰래 훔쳐가지고 나가서 타고 놀다가 혼나고 반성문 20장 10포인트로 쓰고 .......
아버지의 권유로 원동기면허취득하게 되어서 아버지의 선물로 마그마 125로 시작해
엑시브 3대나.....팔고 재구매하고 해서 타다가 rs-125로 마무리 찍는듯 하였으나......
윙크라는 스쿠터로 정점을 찍고 바이크 접은지........어언 7년이 넘어가네요
다시 한번 두손가락을 레바에 올려놓고 신호 기다리고 싶어지네요
바이크 게시판 왔다가......옛날 바람냄새 많이 맡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