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story_44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인 추천 : 0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1/16 19:38:50
군대에서 이등병인 김무식이라는 사람이있었다 김무식은 아주멍청한 사람이다 그는 어느날 고참의 벌을 받게되었다 고참이 그에게 숫자를 세면서 토끼뜀을 뛰라는것이였다. 그벌은 숫자를 세지 못하는 그에게는 아주 가혹한 벌이였다. 그러자 그는 옆에있던 이유식의 도움을 받아 하나 숫자를 세어나갔다 <호루라기 소리> 삑삑삑 하나 삑삑삑 둘 ...............삑삑삑 예순일곱 삑삑삑 예순여덟 그때였다 삑삑삑 예순아홉을 넘어가던 그가 갑자기 외쳤다.. 삑삑삑 칠순.... 그후로 그는 서수로 벌을 받지않았다고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