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저희 조카.
코코몽 키즈랜드에서 사온건데, 힘들게 조립했더니(설명서가 되게 허접했어요..) 저렇게 다 분해해놓고
수첩에 알 수 없는 그림까지 그려서 나란히 고이 놓고 감...ㅠㅠ
???
?!
원래 모습...ㅋㅋㅋ
아저씨 코 잔다고 모자까지 벗겨서 뉘여놓았네요...
그런 그녀의 기묘한 취미생활
옷의 원주인
ㅠㅠ....
팬티도 입고 있는데, 팬티까지 알뜰하게 벗겨서 강아지한테 입혀놓았네요....
참고로 작년에(4살때) 찍은 사진들이에요...
지금은 한 살 더 먹어서 성숙...
은 개뿔
여전히 레고들 눕혀놓고 재우고, 저 불쌍한 알로루 인형(알로가 여잔지 루가 여잔지 모르겠네요)은
지금도 다른 동물 인형한테 옷 빼앗겨서 홀딱 벗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동생네 집에 갔더니, 이번에는 토끼 인형이 저 옷을 입고 있더군요....
땡땡이 팬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