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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절실하게 느낀것...
게시물ID : soju_16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모솔이다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24 01:57:45
술친구가 필요하다...

친구들이 모두 다른동네에 사는고로

술한잔 마시려면 원정을 뛰어야하는데

그건 귀찮...  ㅠㅜ 

에효효... 술친구가 있다면 이럴일 없을텐데...

혼자 국밥에 소주한잔 하면서 

군중 속의 고독을 느끼고, 그 외로움에 몸을

부르르 떨다 나온 불쌍한 영혼은 바깥에서 조차

스산한 밤공기에 옆구리의 허전함을 부여잡고

눈물 한방울 또르르 흘리며 집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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