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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4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끈미끈하니
추천 : 56
조회수 : 490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17 10:54:40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6/17 00:32:25
나는 어렸을 때, 내 배위에 다리가 올라오면
그 사람의 아이를 임신하는 줄로만 알았다.
어느날, 삼촌이랑 잠을 자고 있는데,
내 배 위에 무언가가 올려져있었다.
뜨억! 그것은 삼촌의 다리였다.
나는 삼촌의 아이를 가진 줄로만 알고 놀랐다.
그래서 나는 화장실로 달려가서 배를 세게 때렸다.
그러자 오줌이 찔끔 나오는 것이었다.
그 때 내가 한 말...
"울어도 소용없어 !!!"
나는 아직 아이가 지워지지 않았다고 믿고있었다.
몇 년 후...
내가 자라서 첫 생리를 하게 되었다.
그 때 내가 한 말...
"드디어 죽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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