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에 며칠에 한번 간격으로 징징대는 뻘글 올려도
항상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는 오유인들
힘이 되어주는 오유인들
정말 사랑해요
저도 항상 조금이라도 힘이 될까 싶어서
열심히 댓글 달고 있어요
별것도 아닌 일로 매일매일 콜로세움 세워서 싸우고
여성혐오자들과 정신머리가 덜 큰 어린이들 때문에 종종 기분도 잡치지만
저한테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오유인들 뿐이네요
평생 안생겨도 좋으니까
전 그냥 쭉 오유인 할게요.
근데 진짜 안생길것 같은게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