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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추모예배를 보고 느낀 요즘기독교
게시물ID : sisa_448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퐁스
추천 : 2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27 21:30:30
박정희 추모예배 까지 나오느 그나마 싫던 기독교가 더욱 싫어지는군요.
 
정말 요즘 기독교는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진정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것이지 본인들의 기득권을 위해서 사는것인지 ...
 
한국에서 문제가 생기면 자국민이 먼저 나섭니다.외국이 아닌~~
 
독제때도 이번 불법대선 사건때도 한국에서 일어난 잘못된일 한국인이 바로 잡으려고 촛불을 들고 시위를 합니다.
 
왜 내가 사랑하는 조국이며 이 조국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국이 망신당하는것이 싫어서.
 
아무도 잘못을 감싸려고만 하지 않습니다.
 
단 감싸려는 존재가 있지요 바로 그 부패를 저지르고 게속 이나라를 망치려는 기득정당이죠.
 
이 같이 제 눈에는 기독교 인들이 꼭 새누리당같이 느껴져요.
 
기독교의 잘못된일 부패 등은 비 기독교 인이 아니라 기독교 내부에서 먼저 고치려하고 질타를 해야합니다.
 
어느유명한 목사가 잘못을 저지르면 기독교 인들은 분노하는것이 아니고 우리목사님이 시험에 들어서
 
그렇다며 믿음이 너무 강해 악마가 껴든거라며 옹호하고 감싸주기 바라죠.
 
그런 짓거리와  지금 새누리당이 하는 짓거리와 뭐가 틀리단 말입니까?
 
진정으로 선도를 하고싶고 복음을 전하고 싶으면 내부에서 목소리를 먼저 울리세요.
 
그리고 불신지옥을 외치는것이 아니라 먼저 뭐든지 일반인보나 나은모습을 보이세요.
 
원수도 사랑하고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도 내밀어 보세요 주변에서 역시 기독교인은 달라 하나님믿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달라 라는
 
인식을 심어줘보세요.
 
그럼 진정 하나님을 복되게하고 영광스럽게 만드는 것이니까요~~
 
모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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