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때 데려와서 2년정도 키우던 냥이인데 사정이 있어 분양합니다.
남아이구요, 중성화 했습니다.
지금 고양이 호텔에 탁묘해 둔 상태이구요, 탁묘를 맡긴 날짜가 이번 달 15일까지인데
그전에 저보다 더 사랑해 줄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어요. ^ ㅡ^
호텔에서 바래다 줄 수 있는 지역이 인천이라서 인천분이면 더욱 좋겠구요,
혹시 호텔에서 직접 데려가실 수 있는 분이시면 지역은 크게 상관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아가가 3kg? 정도 되어서 만만치 않은 무게인것을.. 감안해주셨으면..^ ㅡ^;;;
제가 키운 아이니까 자랑을 좀 하자면! 제가 벽쪽으로 등 돌리고 자고 있으면
같이 등을 맞대고 한베게를 베고 잘만큼 따뜻한 아이구요, 기분좋으면
자기 털 그루밍하다말고 집사 머리털도 그루밍 해주는 아이에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니까 꼭 좋은분께 갔으면 좋겠어요.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카톡 February228로 물어봐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