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한줄 아세요.
노량진 컵밥집들이 불법으로 장사하고 정직하게 장사하는 다른 식당에 피해를 준다고
동작구청에서 철거를 한다는 것이..
아주 들어가서 깨부수고 음식을 땅에 던져서 못먹게 만들고 난리가 났네요.
그래놓고 "아 정말 상인 단속 너무 힘들어. 이렇게 하면 안하겠지" 하고 뿌듯해하셨나요.
동작구청은 말을 해서 안들으면 깨부수는 깡패집단인가봐요?
왜.. 아예 상인들도 때리고 폭력까지 행사하지 그러셨어요.
분풀이라도 하신건가요?
아까운 음식만 잔뜩 버리고.
불법이면 장사하던 사람들 경찰서에 끌고가던지,
다시는 장사를 못하게 엄청난 벌금을 매기던지,
아니면 포장마차 자리에 엄청난 돌화분을 설치를 하던지
어쩌던지 충분히 다른 방법들이 있는데
아주 깡패짓을 해놓으셨네요.
네.
국민들이 보고 참 잘했다 하겠습니다.
구청에서 일하는 분들은 힘은 센데 머리에 들은건 없는 무식한 분들인가봐요.
대단들 하시네요.
애들이 보고 뭘 배우겠습니까.
뜻데로 안되면 깨부수고 난리쳐라- 이거네요.
어디 동작구청 근처에 무서워서 가기라도 하겠어요?
민원같은거 넣으면 깡패집단처럼 우루루 깨부수러 올까봐 무서워서 넣지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