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2~3장에 축구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한국이 손을 쓰는 능력이 우리보다 뛰어났다" "후반 20분 광풍몰아쳤다" "공한증은 없었다. 아쉬움이 남았을뿐" "공한증은 없다. 이기지 못했을뿐" (마지막 두개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말같은 -_-;;) 결과는 좋지 않지만 잘싸워줬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뭐..누구말씀처럼 3년간 약해져온 한국 2군에게 3년간 강해진 중국 베오베가 3 : 2로 졌는데 신문내용은 전체적으로 잘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 2 : 1로 이기는 동안 14억 중국인들 행복했으면 그걸로 우리는 족하다. 중국인들아~ 졌다고 너무 슬퍼하지마..30년간 져왔는데 한경기 더 졌다고 하늘이 무너지기라도 하겠니.. 마지막 사진은 중국인들 틈에 섞여 보면서 뒤에서 몰래 찍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