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만 2~3년 이상, 가입후 활동은 4년차... 항상 정의를 바라보며 옳은 생각과 말을하는 오유에 반하여 나도 그 삶을 따라가야겠다, 실천해야겠다고 마음속으로만 되세긴 시간들...
노란 리본을 구해도, 마냥 두려워서 남에게 보여주지고 못하고, 항상 세월호를 기억해야된다거 말하면서도 실천하지 안은 저의 과거들... 그러나 아재들은 굴쓰기 갯수에 제한이 걸리더라도 꼭 새월호 게시판에 글을 써야겠다는 분이 많으심을 보고, 한편으로는 많이 놀랬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아무리 많은 글을 쓸 수 있어도 이 게시판에 눈길 한번 주지 않은 제가 부끄러운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