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리워할 것입니다. 마스크 없이 생활하고 가끔 황사나 미세먼지 또는 멋으로 마스크를쓰던 때를요.
우리는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다가오거나 모이는 일들을요.
우리 생각은 달라졌습니다. 영화 드라마 등에 나오는 헌신적인 의사는 정말정말 드물다. 그리고 이것은 일부 종교인 법조인 언론인 또한 다르지 않다. 이런 생각은 앞으로 한동안 또는 아주 오랫동안 바뀌지 않을겁니다.
과거에 자유롭게 사랑하는 사람과 뺨을 비비고 손을 잡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평범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은 앞으로 힘들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일부 직업의 사람들에게 지나친 사명감 희생 모범을 바라는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불편한 핸드폰작성에다가 욕을 수십번을썻다가 지웠다 ) 앞줄에 날뛰는 개망나니 그 뒤에 의로운 분들 분명히 계실 줄 압니다. 무리가 썩었다면 그 따위 무리 개도 못먹으니 버리세요 같이 있으면 같이 썩어서 떠돌다가 같은 운명으로 사라질겁니다. 씨발 그놈의 연합이고 협회고 이 땅에 멀쩡한건 몇개나 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