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나쁜 점을 많이 봐서 그런게 아니고
여자들이 나긋나긋하게 다가오는 것 자체가 너무 싫습니다
너무 기분나빠요
속으론 딴생각하면서 나긋나긋하게 한다는게 느껴져요
나중에 좀 밉보이면 뒷담하겠죠
여자들은 사랑에 환장하던데
그게 진짜 사랑인지 집착인지 스킨십을 위한 만남인지 모르겠어요
그 사랑의 반만큼만 부모님한테 보여드려도 부모님이 엄청 행복해하실텐데요
전 여자들이랑 스킨십하는 것도 싫어요
당연히 바로앞에선 그런 티 하나도 안내죠. 밉보이거나 터치한다고 뿌리치고 그러진 않아요
근데 진짜 꾹 참는 거죠
진지하게 저 상담이 필요합니다. 저랑 댓글로 이야기 나눠주실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