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베스트 가있을줄은 몰랐는데 친구들한테는 마구마구 자랑했습니다.
성실히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자 이제 인증입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태권도 홍보대사로 벤헨더슨을 초청하였습니다.
저는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구요 이곳은 본관입니다.
많은 기자분들도 오시고 사진도 찍고 인터뷰도 하시더라구요
헨더슨의 정말 친구같은 따듯한 미소가 정말 좋았습니다. 링아래에서는 한없이 맑고 겸손한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죠지셍피에르같은(겸손한 노력파)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벤헨더슨 역시
굉장히 겸손하고 노력하는 선수더라구요 아마 더 훌륭한 선수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도중에 헨더슨어머니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되었는데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어요 정말 내어머니처럼
조언도 많이해주시고 따듯하게 안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노력하면 안되는것이 없다라고 따듯한 응원도 해주셨구요~
아! 운동하신 분들은 다양한 운동에 대한 개인적 의견이나 철학등도 적어주셨는데 잘 읽었습니다.
ㅎㅎ 벤헨더슨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희 국기 태권도도 많은 애정 부탁드립니다.
아 도복에 헨더슨 싸인받은건 자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