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삐지는건 제 일과인데
3일전에 알바끝나고 밤에 집에왓는데
제가 변비...헷...에여.. 그래서
나올 때 싸야해서 열심히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있는데
엄마가 자기 등에 파스 좀 붙여달라고해서
나지금 볼 일 보는 중이니까 다보고 붙여준다고했는데
제가 좀 오래 싸거든여,....ㅋ.
근데 엄마가 진짜 계속 부르는거에요 파스 붙여달라고
근데 저는 변비고 집에는 언니도 있고 아빠도 바로 옆에있는데
자꾸 저한테 붙여달라고 하셔서
저도 모르게 짜증나서 언니한테 붙여달라고 하라고!!!!!라고 소리질ㄹ렀는데
엄마가 됐어!!! 이렇게 소리치시더니 삐져서 지금 3일 째 저랑 대화를 안나누시내욯......ㅎ...ㅎㅎㅎㅎ
삐진 엄마는 어떻게 해야 풀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