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매주 보고 있고
조혜련의 만행도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근데 제작진을 향한 너무 말도 안되는 비방은 삼가야할듯 보입니다.

조혜련이 무도 초창기 멤버였던건 사실이고 
10주년 기념이고 
다 모이는데 굳이 뺄수도 없었을겁니다. 
그런데 출연시켰어야 했냐는 비방은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니 
mbc의 예능역사를 돌아봄과 동시에 무도 초창기 멤버들에 대한 감사는 당연히 하는게 맞구요
그들이 고생했기에 무도가 현재까지 올수있었다고 봅니다.

굳이 항의를 하려면 조혜련 개인에게 지난날에 대한 사과를 요구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제작진에 대한 말도안되는 비방은 삼가는게 맞습니다.

물론 3.1절을 앞두고 시기적으로 논란이란것은 제작진에서도 충분히 알수는 있었다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무도 작은잔치를 다음주로 미뤘으면 과연 반응이 오늘같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