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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10대소녀에게 총을겨눈 사진 파문
게시물ID : bestofbest_4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뭐니스니켓
추천 : 217
조회수 : 18115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04/06 09:15:00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05 17:47:38
데일리안 이주영 기자]중국의 10대 소녀가 한낮에 공개 처형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서명 운동이 가속화되고 있다. 중국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신문 데일리차이나(http://www.dailychina.net/)는 3월 28일 공개 처형되는 10대 소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중국은 전근대적인 공산당 독재, 야만적인 공개처형, 대규모 언론조작과 인터넷 차단, 강제 노동수용소 확충, 파룬궁 수련생 대학살, 티베트 억압, 탈북자 강제송환 등등 수많은 면에서 아직도 인권신장과 거리가 먼 행위를 되풀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중국의 인권이 개선되지 않으면 베이징올림픽도 없다'며 개최 반대 서명을 벌이고 있다. ◇ 공안이 사형수들을 줄 세우고 있다. 맨 오른쪽 남자는 저항하고 있으나 공안들이 달려가 제지시키고 있으며 소녀 역시 그 쪽을 바라보고 있다. 사형집행자 외의 공안들은 뒤에서 한가하게 구경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수많은 일반 민중들이 보인다 ⓒ 데일리차이나 ◇ 강력한 화력의 AK소총으로 소녀의 뒷머리를 겨냥하고 있는 처형의 순간, 소녀의 팔을 잡고 있는 두 공안들이 머리를 숙여 피하고 있다. ⓒ 데일리차이나 데일리차이나는 10대 소녀의 공개 처형 장면을 공개하며 “처형 직후 장기와 시체는 보통 외국인들에게 이식되거나 비밀리에 수출된다”고 폭로했다. 이 신문은 “실제로 이 소녀가 살인범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중국에는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한 누명이 씌워져 사형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차이나는 “중국이 2008년 전까지 자유와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국가로 발전하길 희망한다”며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서명 운동의 의의를 역설했다. 데일리차이나는 네티즌들의 서명을 받아 ‘국경없는 기자회(RSF)'와 ‘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할 예정이다. 3월 21일부터 5일 현재까지 서명에 참가한 네티즌은 약 6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주영 기자 중국...잔인한나라.... 추천은 구걸이라고 1000번도 넘게 봤소....중국을 저주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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