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 여자친구 지연이가 행복을 넘어서 황홀감에 젖어 실신하셨네요..
후후후 ^-^*
새벽에 전화하면서.. 지연이도 울고 저도 울었습니다..풉..ㅋㅋ말이 그렇다구요~
너무 행복해서요..
다시한번 오유가 너무너무 따뜻한 곳이라고 느꼈네요~
지금도 문자가 계속계속 오고 있다고 합니다^^*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여기다 말씀드리겠는데요~
일반 문자는 5시경 200건을 넘겼구요~ 
센스있게 포토메일 작성하셔서 보내신분들꺼도 있었어요 ~ 대충 7~8건 정도?
낮에 잠깐 시간나서 봤는데..너무 행복했어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성원에 힘입어 지금 약속을 지키려 합니다..
저희 누나 둘 사진이에요^^;

아참..그리고 여자친구가 일일히 답변 다 못해줬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꼭 전해달라네요..^^
첨엔 보내려고 했는데 자꾸 문자가 밀리는 바람에 너무 행복해서 정신을 놓고있었다구..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