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에서 '비탄 6인 헤딩하실분 구합니다' 이런 제목이 있길래
그파티 들어갔더니 3명이 진 야화급이거나 그 이상의 무기에 수라팔찌, 수라귀걸이, 풀보패셋 맞춰져있던사람이었고
저, 야화끼신 권사분에 다른한분은 기억안나지만 대충 어느정도의 스펙을 가지신분들이었음.
들어가자마자 전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웃음을 지으며
내생에 가장 빨리 비탄 6인을 끝낸 경험이..
막타 입찰팟이나 일퀘팟에선 경험해보지 못햇던 초스피드...
4명이 서로 아는사람이었고 그중 한분이 초행이어서 헤딩팟을 구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그 4명이 4인팟가면 4인도 깰거같은 삘이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