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 여친은 26 입니다
어플로 만났고 솔직히 저는 누굴 만날 목적으로 하지않았어요
그래서 2주동안 연락 했지만 전화 하루에 3시간 친구처럼
못할말도 많이 했죠 그런데 지금 여자친구인 이여자가
만나자고 해서 약속을 잡았지만 제가 몸이 안좋아서
약속을 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여자가 우리집에 오겠다는거예요.
그래서 첫만남에 저희집에서 요리 해먹고 같이 잠을 잤습니다
그러다 2주뒤에 사귀게 되었고..
정말 저한테 잘해줬어요 근데 어느날 3일전에 어플에서 어떤
오빠랑 잤다 잘의도는 아니였고 널 너무 좋아하고 죄책감이
들어서 솔직하게 말할게 라고 하는거에요 일단은
저도 찝찝 했지만 넘어갔죠 제가 많이 좋아해서
그러다 사귄지 한달째 된던날에 많이 싸우고 말다툼을했어요
그러다 저희집에서 술을 마지막 막 끝날 무렵에 또 말다툼에
자리를 끝내고 잘려고했습니다 여친은 너무 취해서 말을 안듣고
더 마시겠다는거에요 그래서 걍 혼자 방으로 들어와서
누웠어요 그리고 15분?뒤 여친이 들어와서 저한테 안겨서 잤습니다.
그런데 여친 폰에서 불빛이 나면서 전 2남친한테
전화 할려고 한거 아니야?
010-5555-3333 여기로해 못받았어 이렇게 오는거예요
충격이였죠 전2 남친 안좋아했다, 3달 사귀었고 할거 못할거 다해봤지만 안좋았다
여자친구가 25살 때 첫 연애를 시작해서 4명을 막 만났는데 너무 늦은 나이에
연애도 못해보고 해서 일단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막 만났지만
성관계는 전ㄴ 남자친구랑만 했고 별로였다 하지만 너랑 하는건 모든게 다좋다.
이러더니 위에 15분 사이에 전1 남자친구한테 연락을 했었어요..
그뒤 여자친구를 깨워서 자초지경을 물어보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2일 동안 매달려서 다시 사귀게됬지만 찝찝하네요.
만났던 남자들 연락처 다지우고 카톡도 차단 했지만
찝찝하네요 계속 싸우고 이여자 믿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