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여자친구가 제가보는앞에서 남자들이랑 자주 웃고 떠들었습니다 .. 제눈엔 그렇게 보였어요
솔직히 질투가 났지만 이런거 가지고 뭐라고하면 속좁은거처럼 보일까봐 애써 참았습니다 ..
어느날 여자친구가 저에게 넌질투 안나? 라고 물어보길래 질투안난다고 웃으면서 거짓말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장문의 카톡이 오더군요 나 사랑하기는 해? 라면서 . 섭섭하다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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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여자분들 친구들이랑 웃고 떠드는거로 질투하면 속좁은남자 되는거 아니었나요?
.. 그런데 갑자기 질투안해서 섭섭하다니 . 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