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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4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향겨털
추천 : 6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17 00:35:15
친구야 오ㅡㄴㄹ 뜬금없이 전화한통 받았다.
오랫만에 설렌맘 부푼맘 안고 고향 내려가는길이였는데,

친구야 ㄴ;가 왜 연락을 안받았던지 알았다..
아니 왜 못 받았던지 알았다.
그 이유를 왜 말할수 없었는지 알았다.

친구야 뻥치지마라
니 그런놈 아니다이가

니가 왜 그랬는지 아직ㅗㄷ 이해 할수가 없다.
작년에 군대에서 무슨일이 있었는데 어?? 하.. 시발ㄹ
어떤 놈이 널 괴롭히던데..

우리에게 말하지...

아직도 니랑 같이 캐치볼 하던게 손에 감각이 남아 있는듯 한데...

너 이새끼야 너가 내방와서 내 식량들 다 쳐먹고 간담에
다음에 놀러오면 사들고 온다며 새끼야...

그딴거 필요없으니..

제발... 이딴 구라에 속냐 병신아ㅏ 라면서 놀려줘..

같이 야구 하자고 해줘...
제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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