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까놓고 말해서 공약철회까지는 좋습니다.
잘한 일이라고 칭찬까지 할 수는 없겠으나, 국정을 행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사정에 처하여 부득이하게 공약을 후퇴하거나
철회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는것을 이해한다는 말입니다.
좋아요. 어떻게 완벽하게 공약을 다 실천하겠습니까. 철회하는
공약이 나와도 좋습니다. 이해합니다.
다만
왜 일반국민, 서민, 약자들에게 도움되는 공약들만
선별적으로 골라서 철회되는 것인지
그 이유만 좀 알았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