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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참 지나가는 게임 npc1,2같은 나의 인생
게시물ID : animation_448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3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4/17 22:50:08
나는 좀 멋진 인간이 되고 싶었음
종교학자라든가 큰스님이라던기 깨달음을 갈구 하는 그런 부지런하고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인간이고 싶었는데

나이 사십한살에 마음만은 여고생인 고블린 로드로써
차가운 방바닥을 좋아하며 처누워 있는난
세상의 어떤 악과도 싸울 수 없음

디아블로3할때마다 오는 프리징 현상땜시
오늘 택배로 꼼꼼히 보내고 택배기사부부께
마스크 두장 드리니 좋아하심

음식쓰레기 버리고 사온 스타벅스커피
경비 아저씨드림

씨댕 정말 원생 인간이 되기전 나름 부채들고 있던 가냘픈 선녀같은
여인이고 어떤 처사님 말들어보면 신계에서 불교수호신장 같은존재였는데  지금은 배나오고 어떤 악과도 잘 타협할 오타쿠임

ㅡ ㅡ 씨댕 나는 디아블로3의 악마 사냥꾼이거나 성전사가 되고 싶었건만
부하라고 해봤자 자칭 털보요정과 사이에서 나온
호빗새끼 두마리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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