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저는 시골에사는 촌뜨기임다!
제가 사는 동네가 시골이다보니까 중학교랑 고등학교랑
합쳐져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형들이랑도 친하게 지내게 됬는데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우리학교는 중고가 붙어있어서
중학생들도 야자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야자를 신청했고 다른 친구들도
야자를 신청했습니다.
다른학교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학교는 야자하기전에
석식을 줍니다.
근데 그 일이 여기서 터진거죠
하루는 어김없이 수업이 끝나고 야자전에 석식을 먹으러
급식실에 갔습니다.
오늘 식단이 오리고기에다가 미역국이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포식해야겠다 하면서 스타트니까
조금 받았습니다.
어느정도 받아서 먹고있었는데
옆에있던 민이형(가명)이 급식배틀을 하자합니다.
그래서 민이형 앞에있던 곤이형(가명)이 같이하자해서
배틀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민이형이 떠오는데로 푸짐하게 담아서 누가 제일 빨리먹는지 대결을 했는데
제가 목이타서 물을 마시는데 물이 입 옆쪽으로 흐르는겁니다.그래서 황급히 닦는데 갑자기 민이형이
"이새기 아가lee에 빵꾸났나ㅋㅋㅋㅋ"
래서 다른 형들 다뿜고 난리났습니다 ㅋㅋㅋㄱㅋ
결국 제일 잘 먹고 개그를 선보인 민이형이
급식배틀의 우승자가 되었어요 ㅋㅋ
급식들의 대전쟁이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