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소장 다시 봤네요.
백분토론 내내 하는 이야기가 가장 논리적이고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 발언 대강 정리.
저는 이 자리에서 세가지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역지사지.
현재 여당이 야당인 적이 있었고 야당이 여당인 적이 있지 않았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한번 더 이해한다면..

둘째. 과유불급 
분명한 문제가 드러난 상황이지만
여당은 무조건적인 감싸기가 되지않도록.
야당은 대선불복에까지 강경대응이 되지않도록.

셋째. 소탐대실 
작은것을 탐하려다 기본적인 것들을 본질적인 것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사실 하고 싶은 말은 김진 위원 진짜 꽉막히고 남얘기 안듣거 이상한 비유들고 
토론의 기본자세가 덜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