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고2때 저희를 버리고 나가셧고
저희 어머니 혼자서 본드냄새 맡으시며 일하셧는데
요즘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2주째 일도 못나가고 계십니다
근데 저희 동생은 매일 학교가서 특별활동을 하느라 집에없고
저도 자격증 공부때문에 공부하고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아무도 어머니께 신경을 못쓴다는거죠
저도 시험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런지
어머니에게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어머니께 뭔가 해드려서 기쁘게해드려서 건강을 회복하게 해드리고싶습니다
가정형편이 좋지않은데도 제가 원하는 컴퓨터학원을 보내주시고
항상 제앞에서는 웃어주시는 저희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어머니에게 웃음과 행복을 드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