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펠을 하두 틀리니까...

난독증 테스트를 받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했어요..

저도 사실 동의합니다...예전부터 읽는다는거 자체에...힘들어 하는거보면..
막 단어를 보고 발음을 만들어낸다니까요...;;
(국어는 가끔..그럽니다..신문이나 난이도 있는 글을 읽을때...국어시간에 소리내서 읽기 하는게 젬병이었음..)

영어는 모음이 5개밖에 없잔아요..

같은 발음에도 스펠이 달라지는걸료..

예를들어 teach의 과거형인 taught하고..

bring의 과거형인 brought하고.. 발음은 토오트 브로오트 

발음은같은데 스펠이 틀리죠..

근데 맨날 헤깔리니까 말입니다..(외워본적은 있지만 외우는 것도 어려웁긴 마찬가지..)

심각한 수준은 아니구요..(아직 테스트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교과서를 읽어도..울반애들은 평균 3~4분이면 읽는 문단을 저는 7분이나 걸려서 읽고 있고..



훈련 하면 된데요..

암턴 저는 여행계획에 무지 신나하고 있습니다 후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