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거에 늦게 시작한 친구들에게 조언하던 소리중에 하나입니다. 자신의 몸값을 어찌 관리할것인가..
스팩쌓고 머하고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에 키는 "싸게 팔지 않는 것" 입니다.
남이 100원을 제시할때 나를 팔면 난 100원짜리고. 1억을 제시할때 팔면 1억짜리 입니다. 그거야 개나 소나 아는 소리지 라고 하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하는 일에 비해 자신을 헐값에 팔고 살아갑니다. 난 10억짜리야 하고 안팔고 버팅기고 있으면 안 팔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10억짜리인겁니다. 물론 당연히 10억에 팔릴 수 있는 스킬과 스팩이 있어야 소위 뻥카가 아닌 진심 10억짜리가 되겠지요.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냐~ 라고 하시겠지만. 잠시 눈앞에 배고픔에 자신의 값을 헐값에 넘기고 살아가는 사람은 정말 많습니다. 흠 너무 깊이 들어가나..
저 가끔 친목질한다고 욕먹기도 하지만. 자주 보이는 사람 안보이면 잘사나 걱정을 하는것뿐. 초코렛 하나 주세요 연락처 흘리며 작업질 하지도 않습니다. 오유에서 제가 이메일 아이디나 카톡아이디 적는것 보셨습니까? 피자한판에 내 이름을 팔 정도로 싸게 살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를 비방하기 위한글이 아닙니다. 자신의 "이름"과 값어치를 생각하며 살자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