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자전거 타고 집에 돌아와서 이틀동안 자전거 꿈을 꿨어요.
꿈에 자전거를 타고 오색찬란한 길을 달리는데 너무 행복했었어요.
그래서 오늘 드디어 자전거를 구매했습니다!
언니 자전거처럼 미니벨로 스타일로 살까 고민하다가 속도감이 있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하이브리드로 결정했습니당!
구매 후 왕복 13km다녀왔는데 너무 즐거웠어요ㅋ
그런데 생각보다 자전거 도로가 울퉁불퉁하고 공사 때문인지 뭔가를 설치해둔 곳이 많아서 하마터면 넘어질 뻔 했어요.
충격때문인지 손목이 찌릿찌릿하기도 하구요ㅠㅠ
자게에서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도 배우고 자전거 지식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