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오늘의 이 사태에 노무현이 가는데 마다 왕따 당하고 모욕당하고 냉대받고 그렇게해서 하이에나들이 어슬렁거리는
들판 나무위에 혼자 메달려있는 이런 상황에서 그 모든것들을 등가적으로 정치인들사이의 전쟁, 세력다툼으로 보면서
옳고 그름의 잣대로 보려하지 않는 지식인들..한번 좀 다시 생각해보자.. 과연이게 그렇게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
제인가...그점이 진짜 안타까워요"
문재인이 말하는 유시민
<39분 부터 보세요>
Q:"유시민씨 에게 노무현과 가장 닮은 인물이다 라고 평한적이있는데, 어떤 이유때문 인가요?"
A:" 정치인들 가운데서 능력과함께 따뜻한 마음을 함께 겸비하고있는 드문 분이거든요, 그점에서도 아주 노대통령님을
닮았고요.. 더중요한것은 우리나라 어떤사회로 가야할 것인지에대한 역사의식이나 비전 이런것들이 노대통령님과
정말 닮았고 게다가 그때보다 훨씬 발전된 비전을 갖고있기 때문에 오히려 노대통령님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렇게도 생각 합니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사람.
눈한번 감으면 대한민국 1%로 살수있지만 그것이 옳지않은 길이기에 가지 않는사람.
뛰어난 지성과 동시에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사람.
유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