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체를 제공해 주겠네...근데 당신은..?

. . . . . . . . 이해를 돕기위한 설명 "정체모를 가까운이웃집의 괴이한 생물과의 시체가 등장하며 거래를 함으로써 뭔가 비밀스럽고도 음울한 장면" 이런그림을 그릴땐 첨부터 완벽히 멀그려야겠단 생각을 해놓고 그리진 않습니다. 첨부터 생각해놓고 그리는그림두 역시 있구요.. 그리면서 그때그때 적용하고 그려요.. 일단 이건 닭같이 생겼죠?어쩌다보니 그림이 이렇게 나온것 뿐이랍니다 그림을 먼저 그려놓고 그다음 글적힌건 저의감정에맞게 따로 쓴거랍니다 몸통에 새겨진 문향같은건 어떻게보면 문신처럼 무늬를 위해 들어갔을수도있지만 그릴때 그려지는건 그때의 저의 감정이나 기분이나 생각이 담기기때문에 따로 원하는 목적을 구상하고 그리지 않아도, 그림이 이런식으로 그려진 이유같은건 존재합니다..몸통의 무니같은건 저의 그때 마음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줄처진건 뭔가 균일된 느낌을 느끼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제목이 어느 이웃과의 거래라는것은 정체를 정확히 알순 없지만 이웃이란 단어로 바로옆에의 느낌을갖는 가까운곳에 존재하는 인물이랑 거래를 한다는 바탕입니다...손도없고 발도 없는것이 어떻게 거래를 할까요? 판타지처럼 생각해서 부하를 부릴수도있고 아니면 저 검은무늬에서 어떤 촉수가 나와서 움직일수도 있는거지요...이런건 정답이없고 보는사람 나름대로 걍 생각하게 냅둔겁니다~ 이그림에대한 설명은 요정도면 될까요 ^^? ※좀 건전한 그림들로 고르려고하니까 올릴만한 그림찾는데 오래걸리네 요.. 그림을 이해하기보다 자기나름대로 느끼거나 동화되어서 생각해보세요.. 리플로 자기의 느낀생각을 말해주시면 고맙구요~^^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