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을 이용해 이웃집 애완견을 무참히 죽이는 사 건 이 일어났습니다.
자기 집 애완견을 물었기 때문이라는 데 너무 끔찍합 니 다.
오택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애완견 두 마리가 신문 배달원을 보자 주위를 뛰어다 니 며 반깁니다.
배달원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는 애완견, 잠시 뒤 비틀 거리더니 풀석 쓰러져버립니다.
놀란 주인이 달려가 보지만 이 애완견은 이미 장기가 드러난 채 숨졌습니다.
▶ 스탠딩 : 오택성 / 기자
- "이번에 죽은 애완견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서 불 과 3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변을 당했습니다."
▶ 인터뷰(☎) : 피해 주인
- "안에 장기는 다 나온 상태였어요. 정말 많이 놀랐어 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가해자는 찜질방을 운영하는 이웃집 남자.
자신이 기르는 진돗개와 싸움이 붙어 이를 떼어 놓으 려 전기톱을 사용했다고 주장합니다.
▶ 인터뷰 : 가해자
- "우리 집 개를 덮치는데 내가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가만히 있으면 바보 아닌가요?"
결국 피해 주인은 이웃집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 의 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동물 보호법에 따르면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살생 할 경우 징역 1년 이하 또는 벌금 1천만 원 이하에 벌 금형 에 처해지게 됩니다.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 양측의 진술과 함께 당시 정 황 등을 분석해 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님들은 어떻게읽으셨는지 모르겟지만
전읽으면서 약간빡침이?
일단 저기사는 편파적인게 개종류가 맹견이고 롯트와일러인점이 안써져있고
개인사유지에 침입해 진돗개를공격해 전기톱으로 방어핫 명백한 정당방위인데 저는개인적으로 많이빡쳤네요
감정적으로치우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바뀐느낌이
매우많이듭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0211838 여기영상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