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몇개 찍었던 사진을 올리기는 했는데 디카에 있던 사진이랑 다 옮겨놓고 이 글에 한번에 다 올리려고함 작성자의 기력이 하루여행으로 사라졌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일단 가서 지인분께 얻어먹은 사진부터 올리고~ㅎㅎ 꼭 아주 친절한 지인이 사줬다고 올리랬음ㅋㅋㅋ저는 약속을 지키는 착한사람임
건국대 새천년관 지하1층에 들어가자 마자 만난 매라선수랑 러보선수랑 스코어선수ㅋㅋㅋㅋ으아 러보선수랑 매라선수를 보자마자 손발이 덜덜 떨리기 시작하면서 막ㅋㅋㅋㅋ 어우 진짜 선수를 바로 코앞에서 만나고 사인받고 같이 사진도 찍고하는데 김해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피곤함은 그 순간부터 사라지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물론 이걸로 만족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하고 저는 또 사인을받으러 움직이기 시작했음
하지만 선수들은 전부 마스터즈 미디어 행사 이벤트장에서 마스터즈 이벤트 당첨자들과 식사중... 그렇지만 여기서 포기한다면 5시간걸려 서울에 온 보람이 없는법! 저는 일단 무작정 문앞에서 기다리기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