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화면깜박임이 너무 심해지고 뒷판이 볼록 튀어나와서 필기할대 액정이 눌려서
큰 맘 먹고 as 센터갔네요
기사님 배정받고 화면깜박임이랑 뒷판이 볼록 튀어나와서 액정이 눌린다고 얘기했더니
배터리 스웰링일 수 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노트 프로 화면깜박임 이슈를 모르시더라는...)
그럼 뒷판 까고 확인해달라하고 뒤에 앉아있는데
뒷판을 어떻게 뜯는지도 모르시던....옆에분도 모르시고...
처음 뒷판을 못 뜯어서 막 쑤셔넣었는지 테두리 크롬이랑 뒷판테두리가 손상됐더라구요..... 에휴....
그리고 뜯었는데 스웰링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이런 이슈가 있었는데 1차적으로 납땜방식으로 수리한다고 말씀드리니... 찾아보고 다시 말씀드린다고 잠시 쉬고 계시라는겁니다
10분 쯤 흘렀나 이런 이슈가 있었긴한데 수리 방식이 배터리교체로 바꼈다고 비용이 배터리값 62000원 공임 15000원에해서 77000원 나오고, 뒷판 경우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수리 안 받고 나왔습니다.
마침 소나기 와서 센터에 앉아있는데 뒷판을 만져봤더니 1번,2번 두부분다 튀어나왔더라구요...
안그래도 짜증나는게 그냥 쓰다가 액정 눌려서 멍 생기나 지금 눌러서 멍 생기나 피차일반이기에 그냥 1번 2번 부분을 팍 눌렀더니
퍽퍽? 하고 구멍에 맞았는지 들어가더라구요...
이제는 평평해졌네요.. 액정 눌림도 필기할때는 안 일어나네요
이제 그냥 센터 안가고 자가수리할까 합니다...
안그래도 노트 프로는 액정이랑 테두리가 일체형인데... 에휴...
괜히 센터가서 기스만 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