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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로드맨을 돌아보며....
게시물ID : humorbest_449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ereAreYou
추천 : 56
조회수 : 792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06 00:04: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04 18:05:16
현란한 공격수들이 판치던 8-90년대 NBA에서 독보적인 허슬플레이 수비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선수가 있었으니... 00:33 - "I wanna earn my money, I wanna earn my respect on the court. 나는 돈을 거저 벌고 싶지는 않아요. 코트에서 존경 받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조 더마스 - 5포지션을 다 수비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 단순한 수비가 아니라 완전히 박살내는... 마이클 조던 - 키는 나보다 불과 1센티 밖에 안 큰데....플레이의 높이는 엄청 높았죠... 알론조 모닝 - 빌 러셀이나 윌트 체임벌린 급으로 평가해야 해요... 1미터 98의 비교적 단신(?)으로 7년 연속 리바운드왕 02:41 - "I wanted this award so bad. 이 상을 정말 받고 싶었어요." 1990년 (피스톤즈 시절) 데뷔 4년차때, 올해의 수비상을 받으면서....(그가 울먹이는 모습은 정말.....) 그의 가세로 시카고 불스는 날개를 단 셈. 과연 그가 없었다면 시카고 제국이 가능했을까.... 코트 밖에서는 악동이었지만, 코트에서는 그 누구보다 진지했다.. "People say Kobe is the next Jordan. 사람들은 코비가 제2의 조단이며 People say Wade is the next Magic. 웨이드가 제2의 매직, People say Dwight is the next Russell. 드와이트가 제2의 러셀이라고 말한다. There will never be another Dennis Rodman." 그러나 제2의 로드맨은 다시 없을 것이다. - 유튜브 베스트 댓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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