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비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꽤 많이 내렸었죠.
덕분에 평소랑은 좀 다른 사진을 찍어서 재밌었습니다.
이런거요.
저녁때는 비가 그쳐서 고양이가 나와있었습니다.
너 눈을 왜 그렇게 떠?
옳지 잘한다.
근데 너 좀 짝눈이네? 매력있어라.
일요일. 평온했습니다.
순식간에 밤.
구름사진과 이 화분사진 사이에는 먹짤만 찍었기 때문에 올리지 않습니다.
차 밑에 숨어서 쉬고있는 까만친구와
그렇게 식빵구우면 팔 안아프니?
하는 친구
괜히 끈쪼가리 찍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주말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