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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창조하는 KBS...청원경찰동원 제작 막아
게시물ID : sisa_449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태산발호미
추천 : 1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31 22:17:25
TV쇼 진품명품"KBS 프로그램이 진행자 교체 문제로 녹화가 중단되는 등 파행이 빚어졌다.

31일 낮 12시30분 서울 여의도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가을개편 이후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측이 제작진과 협의하지 않고 교체 투입된 새 MC(진행자) 김 모 아나운서가 녹화장에 들어가자 제작진이 반발했다. 사측은 스튜디오와 부조정실에 청원경찰들을 동원해 출입을 통제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MC 윤인구 아나운서와 김 모 아나운서 모두 녹화장에서 대기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제작진은 윤 아나운서와 녹화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아나운서 실 간부들이 이를 저지했다. 당시 침묵 시위를 벌이던 한 PD는 "김흥수 아나운서 실장과 황수경 아나운서 부장 등이 윤 아나운서에게 내려오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는 등 녹화장 분위기는 험악해졌다. 그러자 진품 감정단도 녹화를 하지 않고 스튜디오를 모두 떠났다고 한다.

또다른 PD는 "제작진이 한 발 물러서 1~2주 정도 시간을 갖고 사측이 정한 모 아나운서까지 포함해서 다시 논의하자고 제안했지만 이마저도 사측이 거부했다"고 비난했고, 


다른 PD는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 청원경찰을 배치해서 PD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것은 KBS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다른 PD는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 청원경찰을 배치해서 PD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것은 KBS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다른 PD는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 청원경찰을 배치해서 PD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것은 KBS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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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진품인줄 알던 의뢰인이 가짜 판정받고 난동 피운줄 알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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