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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씨 타살 일거 같아요..
게시물ID : freeboard_449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춘예찬
추천 : 9
조회수 : 32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6/30 13:22:59


전 우울증 걸려본 입장에서 (참고로 박용하씨는 우울증 추정이래요~)
보통 자살은 우울증 말기에 오거든요? 만성화되서 사회성이 정말 떨어지고 그걸로 스트레스가
극도로 높아질때 오는거같아요. 지금의 전 어느정도 회복되었는데 제가 힘들었던 그당시가 이해안될정도로 
2번 정말 심하게 자살시도한적이 있습니다.

 박용하씨가 정말 우울증이라 해도 외국활동도 하고 사회성이 떨어지지도 않는 그런시점에서
아버님의 위암말기가 부담이 되었다해도 이건 우울증상태에서 더욱 강해질수있는 도전이지 
 자살을 선택할 이유는 더욱 안된다고 느껴져요. 오히려 우울증은 나태해졌거나 불안증이나
사회성장애에서 더욱 커지는데 제가 우울증이었을때도 어머니가 아프셔서 누우셨다면 당장이라도
 일어나 알바라도 했을것입니다. 같은 심정에서 정말 느끼는 느낌이에요..

만약 술 이라면 또 이해가 가는게.. 술먹고나면 별의별 생각에 마구 휘말릴수 있잖아요?
최진실씨도 자살전날 술을 드셨다고 했었는데..
 마이클잭슨과 히스레저는 약을 먹었다고 했죠..

 노무현 대통령님은 신념으로 자살할분이 아니라고 느끼는데 정황으론 계속되는 압박과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서 그럴수있고, 최진실씨는 두아이의 엄마고 누구보다 야무진 사람이라 자살할리 없다 생각햇는데 (솔직히 이당시 안티나 악성댓글이 많았다는데 전 한번도못봤고 인터넷에서도 최진실씨 까는글 한번도못봤고요)
 이혼스트레스와 방송일적인 스트레스압박이 정황상 맞는거같기도하고, 마이클잭슨은 끊임없는 스캔들에 새앨범 컴백을 압둔 압박감에 약을 과다복용했을거라 히스레저는 아내와의 불화 여러 일에대한 집중도 때문에약.. 이두분은 미국에서 은근히 만연하는 어느정도 약한 마약을 했지않을까 싶어요~ 약물과다복용 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완 다르게 대부분 '마약했군..' 이라고 추정하게되는 분위기니.. 우리나란 보통 '전날 술을 과하게먹었군..' 생각하겠죠?  안재환 같은경우도 신혼이었고 햇는데 채무관계같은걸로 스트레스가 심했다 하고.. <-정선희와 열심히 벌고있는상태에서 어떻게 그런방법으로 자살할 심정이 생기는게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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