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문 리뷰어도 아님을 밝혀 드리구요,
생애 첫 스마트폰부터 현재 g5까지
총 다섯대중 네대를 LG제품을 사용하는
흔하디 흔한 호갱입니다.

굳이 LG제품을 선호하냐고 물으신다면,
단순지 디자인이 제 취향이더라구요.

아 가격적인 부분에선 질문을 해주셔도 답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유는 서로 상호간에 호갱(...)이었음을
인지하고 복창이 터지는걸 방지하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지금껏 느꼈던 점은

1. 발열이 꽤 심합니다.
뭐..이건 사용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것같지만
평소에 폰게임을 자주, 오래 하시는 분이시라면
고려해보시는게..

2. 이어폰 단자가 핸드폰 상단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바로 전 사용했던 모델이 G2였었는데, 2년남짓 사용하며
손에 익은탓인지 아직까지는 이 점이 불편하더라구요..

3. 충전기 선이 짧..아요.
고속충전기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충전기 선이
짧아서 충전하면서 사용하실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4. 배터리는 생각보다 양호한 편입니다.
사은품인 보조배터리팩이 아직 배송 전이어서 한개가지고
사용중인데 의외로 생각보단 오래가는 편이네요.
물론 G2대비 용량이 늘어났겠지만 걱정한것 보단 양호한
수준입니다.

5. 베젤이 약간 눈에 띄네요.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크게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별생각 없지만 참고하세요.

6. 후면키는 전원키뿐!
제가알기론 v10까지 후면에 전원키와 볼륨키가 같이 위치
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G5는 전원키만 있습니다.
저는 워낙에 G2때부터 너무 맘에들고 편하게 사용했었던
터라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할것 같네요 ㅎㅎ


음 일단 장점보단 단점위주로 쭉 설명해드렸습니다만
단순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될것같습니다 ㅎㅎ
단점도 있지만 장점 또한 많은 모델인것 같아요!
아직 채 하루도 안되어서 자세하게는 설명하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부탁 드리구요, 질문이 있으시면 제가 아는한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