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펌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페라리 F430'이 작동을 멈췄다. 고장 났거나 기름이 떨어졌을 것이다. ‘슈퍼카’라도 이런 경우에는 다른 차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작은 차 한 대가 페라리를 끌고 간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작은 차는 바로 ‘티코’이다.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은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촬영되었다고 알려졌다. 두 남자가 티코를 밀고 다른 남자는 페라리를 민다. 티코와 페라리는 연결이 되어 있다. 난감한 상황에 빠진 페라리는 티코 덕분에 길가로 옮겨질 수 있었다. 티코의 승리이자 페라리의 굴욕 사건이다. (사진: 해외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티코 vs 페라리 사진) ---------------------------------------------------------------------------------------------------- 어릴때 유머 소재로 굉장히 많이 사용되었었던 티코 드디어 티코가 ... 유머를 현실로 이루어 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