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이 무척 애매하죠. ㅋㅋㅋㅋ
캐쉬 남은 거에 문상하나 더 보태서 질렀습니다.
역시 로망인 호날두를 뽑기 위함이었고, 메시도 나와주길 바라지만. 몇번 지르니까 오히려 3장이 돈 값하는 선수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커지는 거 같네요.
그리고 이왕이면 공격수가 나왔으면 좋겠구요. ㅋㅋㅋ ㅋ피파3는 공격수 대접이 참 좋은 거 같아서요.
어쨌든 지르고 보니 드록신이 나왔습니다. 환호성을 지르고 싶지만 우리 지성이 형님과 마찬가지로 중국에 가서 인기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인기를 반증하듯 루니보다 살짝 금액이 낮아요. 어쨌든 아스필리쿠에타 때문에 개망할뻔 했는데 드록신과 비달이 평타 쳐줬네요.
이거 몇번 지르다 보니 카드까는 맛이 좀 중독되는 거 같아요. 특히 요즘 선수들 가격이 오르면서 더 쫄깃한 기분이 막 터지네요 ㅋㅋ
가끔 기분 전환삼아서 일주일에 한팩 정도 질러보려구 합니다.
마침 카드값도 계속 오르고 있고, 톱100 꽤 괜찮은 상품인 거 같아요.
친구들과 술마시며 안주하나 덜 시킨 셈 치니까 부담도 많이 줄어드네요.
어쨌든 다음에는 호날두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