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모닝와이드 보고있는데

저가 일본여행에 관해서 나오더군요

23만명이었던 관광객이 원전폭발사고후 6만명으로 줄었다가 저가항공 및 저가배편 아이템으로 

승부수를 띄워 17만명으로 회복시켰다더군요

마라도는 3만원이었던가... 한남성은 인터뷰에서 한달에 한번씩간다고 좋은기회라고 하고 앉아있고

여행사 여직원은 일본은 관광도시로 이미지가 회복중에있으니 안심하고 가라고 드립을 치질않나

한 일반여성분은 돈이 이렇게 싸다면 고려해볼만하다라고 하질않나

그냥 돈 싸면 막가는건가

무슨 방사능이 운좋게 난 안맞을수도있다라는 병닭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건지...

도쿄, 오사카는 머 8만원 정도라는데 8만원 줘도 안갈판인데

사람들 왜 그러는지 .. 이제 저도 결혼할 여자 만나면 일본여행 최근 몇년사이에 얼마나 갔다왔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아침부터 비오고 스산한데 더 빡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