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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검, 조영곤·윤석열 '보고 누락' 서면 감찰
게시물ID : sisa_449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10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01 12:00:15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1101060505808?RIGHT_REPLY=R20

검찰 특별수사팀의 국가정보원 정치·선거개입 추가수사 과정에서 일어난 논란을 감찰 중인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가 최근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윤석열 여주지청장(전 수사팀장), 박형철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장(부팀장) 등에 대해 서면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대검은 수사팀이 제기한 '수사외압' 의혹은 감찰하지 않고, '보고누락' 부분만 조사한 뒤 이르면 신임 검찰총장 취임 전 감찰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감찰본부가 최근 진행한 서면조사는 트위터를 통한 대선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수사팀의 압수수색과 체포 과정에서 윤 지청장과 박 부장이 조 지검장에게 어떻게 보고하고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사팀이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체포·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하기 전날인 지난 15일 밤 조 지검장의 집에서 윤 지청장과 이뤄진 만남과 대화내용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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