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이 올해 중학교 들어가는데, 요즘들어서 막 운지! 그러고 나는 자연인이다. 이거랑 말끝에 노 붙이거든요.
근데 확실한건 얘가 일베는 안해요. 이건 오빠로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아마도 친구들중 누군가 일베를 하는지...아무뜻도 모르면서
쪽팔리게 저런걸 외치고 다니거든요.
그래도 저런건 안좋은 뜻이라고 알려주면서 교정시킬수는 있겠는데, 일베친구 잘못만나서 얘병신되면 어떡하죠?
너무 쓸데없는 걱정인가..?
아니면 저런말쓰는 친구들이랑 못놀게 해야 옳은건지..혼란스럽네요.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