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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49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분★
추천 : 0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6/30 19:06:05
내 이름은 김 델타에코팍스.
그저 평범한 소년.... 이 아니라 그냥 청년이다.
어머니가 룩셈부르크인 이시고 아버지가 한국인이시다.
다시말해 혼혈이다.
한국 이름은 김델타. 얼마전 까지 룩셈부르크에서 살다 왔지만 국적은 한국이다.
한국의 여름은 정말 덥다. 내가 더위에 상당히 강하다고 느껴왔지만 한국의 여름은 정말 참기 힘들다.
-문자왔어! 빨리 확인해! 은(는)훼이크고 전화옴.
....벨소리다.
"여보세요."
-뭐하냐?
내 친구인 베이비티이다. 한국에서 가장 처음 만든 친구이다.
물론 베이비티라는 이름은 별명이고 본명은 오아기.
상당히 대충지은 듯한 이름이지만 아무렴 어떤가.
"잉여짓."
난 일말의 꾸밈없이 말 했다.
-나와라. 소주한잔 하자.
"그럴 기분이 아니야...."
-니가 소주를 다 거절하냐?
"아무튼..."
-그럼 됬다.
============
근데 더이상 쓰기가 불가능.
베이비티님을 까메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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