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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4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erret★
추천 : 0
조회수 : 262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2/23 09:24:07
한달동안 매주 주말에 만났습니다
근데 만날수록 점점 더 좋아져야할텐데 그렇지가 않대요
어쩔땐 좋다가 어쩔땐 그냥 그렇대요
그래서 절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대요
상대방이 연애를 오랜만에 하는거라 자기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문제일까요
제가 너무 조심스러웠던걸까요 손도 겨우 잡았습니다.
제 나이 23에 상대방은 29에요.
제가 좀더 적극적으로 말도 많이하고 그랬어야됬겠죠
제가 혼자 생활하는데 너무 익숙해졌던걸까요
너무 바보같이 굴었던거 같아요
노력이라도 좀더 해볼걸 그랬나봐요..
마지막으로 한번 껴안고라도 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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