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42514351450370&type=1&outlink=1,베스티즈
개그맨 김준현이 유행어 덕분에 고래 축제 및 홍보대사 제의가 왔지만 거절했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준현은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비상대책위원회' 유행어 '고뤠~' 덕분에 지방에서 열리는 고래 축제 및 관련 홍보대사 제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김준현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스타뉴스에 "고래 관련 홍보대사를 제의 받은 적이 있다"라며 "하지만 '개그콘서트' 준비도 바쁜데다 여러 사정상 정중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아무래도 '개그콘서트' 유행어 '고뤠'로 인해 말이 나온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웃긴 코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현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개그맨으로 입사했다.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고래?아저씨라 고래 홍보대사 제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지난 홍보대사는 '고래의 꿈'을 부른 바비킴
명수옹이랑 니콜한테는 제의 안갔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